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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담긴 감정의 연기로 누구라도, 어디까지라도 속여야 한다는 스파이의 운명.
그러나 어쩌면 연기의 감정에 진심이 담겨져 있다면 더이상 연기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사랑을 연기해야 하는 상대역에게 사랑에 빠진 배우들이 이야기는 드라마에서 보던 이야기만은 아니기에.
내가 나비인듯 나비 꿈을 꾸는 듯 그렇게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육체적 관계 아닌 감정에 흔들려 일을 그르친다.
누군가에 대한 사랑, 누군가를 향한 배신, 누군가를 위한 헌신, 그런 것들도 부여된 임무라면,
나는 내가 아닌 배역에 충실하였을 뿐이나, 결국 진실된 감정의 주인공은 배역에 충실한 배우가 아닌 나일 뿐이지 않겠는가?
너로 인해 밝게 변할 수 있었으므로 짙은 자주색으로 왔다가 밝은 자주색으로 떠났다.
진실된 연기는 진심이라는 두 시간 러닝타임의 사랑에 대한 보고서.
내 맘대로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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